국민연금 뉴라이프카드는 2007년 10월, 국민연금공단과 신한카드가 제휴해 발급한 카드이다.
이번에 전달된 사회공헌기금은 카드 사용금액의 일정비율을 적립해 온 것으로, 총 1천636만원이 조성됐다.
이 날 전달된 기금 중 1천266만원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 장애인 자녀가 있는 보험료 체납자 12명의 연금 보험료로 선지급 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민연금 뉴라이프카드 발급으로 기금을 조성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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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4 18:20:51
수정 2011050418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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