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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즐팬, ‘사후관리 시스템’으로 가맹점 관리

입력 2011-05-13 09:19:45 수정 2011051309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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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매장 오픈 뒤, 운영을 하다보면 예기치 못한 일들로 인해 매장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다.

요리가 있는 치킨주점 시즐팬은 사후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물론, 오픈 전 철저한 상권분석과 운영교육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 오픈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오픈 후에는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후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사후관리 시스템으로는 슈퍼바이저, 메뉴바이저, 위기관리시스템이 있다.

시즐팬은 슈퍼바이저 시스템을 통해 매장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원인을 분석, 해결책을 제시한다. 또 메뉴바이저를 정기적으로 파견해 메뉴 품질 및 청결도를 확인하고 지도해 언제가 똑같은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 나아가 갑자기 매출이 하락 하거나 주변 경쟁업체 입점으로 인해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본사에서 TF팀을 구성한다.

이들은 문제에 대한 원인분석, 대응방안 수립을 통해 매장의 위기를 극복한다.

시즐팬 관계자는 “매장이 오픈 일주일 전부터 운영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본사 직원이 오픈한 후 5일 동안 매장에서 오픈지원을 통해 초반 운영에 문제점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픈 전, 후에 문제점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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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3 09:19:45 수정 2011051309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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