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담은 미에로 키즈 음료 ‘유후와 친구들’을 출시했다.
어린이 전용 음료 ‘유후와 친구들’은 200ml 한 병에 칼슘 60mg과 비타민C 100mg 및 식이섬유 800mg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다.
색소 전혀 없이 포도 과즙으로 맛을 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국산 인기 애니메이션 ‘유후와 친구들’ 캐릭터를 활용한 용기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음료 뚜껑 안쪽에 ‘유후와 친구들’ 캐릭터 가방 고리를 넣어, 어린이들에게 선물 받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게 했다. 가격은 1500원.
현대약품 유재영 마케팅팀 팀장은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료수 하나도 꼼꼼히 고르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성장기 어린이들은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중요한 만큼 칼슘, 비타민 등이 함유된 어린이 음료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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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6 11:43:43
수정 2011051613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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