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식간에 간편히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 메뉴라인을 출시했다.

신제품 ‘텐더스트립’은 치킨의 부드럽고 두툼한 안심살에 바삭한 튀김옷을 입힌 제품으로, 출출한 시간 간식메뉴로 제격이다.

이는 기존 잠실 야구장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제품이었으나,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인해 전국 매장 확대됐다. 가격은 2조각 기준 2,800원.

‘푸틴후라이’는 바삭한 어니언링과 후렌치 후라이, 스파이시 BBQ 소스 및 마요네즈가 어우러진 신제품이다. 가격은 3,000원.

버거킹의 여름철 별미 ‘팥빙수’는 상큼한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 3가지 베리믹스가 가미됐으며,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팥, 후르츠 칵테일을 듬뿍 담아 푸짐하게 선보인다. 가격은 3,500원.

버거킹 측은 “식전 식후 언제든지 다양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킹 초이스’에 ‘텐더스트립’, ‘푸틴후라이’ 등 고급스러운 간식메뉴를 추가했다”며, “무더운 여름 더위를 피하고 간식을 즐기기 위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스낵킹 초이스’는 버거에서 텐더스트립, 푸틴후라이, 팥빙수 등 각종 디저트 및 음료로 구성된 버거킹의 디저트 메뉴 라인으로, 약 22종의 간식 제품들이 가격 부담 없고 다양하다.
이외에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라떼 카라멜플롯’,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아포가토’, 부드러운 초코 브라우니와 아이스크림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브라우니&아이스크림’ 등이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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