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논 ‘액티비아’가 알로에, 플레인, 블루베리 등 무지방 요구르트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액티비아 대비 칼로리를 15~30% 낮췄으며, 무지방 유제품에서 느낄 수 있는 맛의 밋밋함을 극복, 진한 정통 요구르트의 맛을 그대로 유지했다.

떠먹는 타입의 ‘알로에 무지방’은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소화를 촉진하는데 도움 준다.

마시는 타입의 블루베리 무지방은 눈에 필요한 비타민A와 항산화 역할을 하는 비타민E, 비타민C 및 안토니아신을 함유하고 있다. 플레인 무지방은 깔끔한 단맛을 위해 과일당과 스테비아를 첨가했다.

다논코리아 마케팅팀 김지영 이사는 “‘액티비아 무지방 시리즈’는 칼로리 낮고 섬유질, 비타민 등을 포함하고 있어, 다이어트 중인 여성과 과체중 어린이, 운동 부족 직장인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며, “칼로리는 획기적으로 낮췄지만 맛에는 변함없어, 먹는 즐거움을 두 배로 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논 액티비아는 서울우유와의 유통 제휴를 통해 가정배달 서비스를 실시, 서울우유 홈페이지에서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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