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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TV, '월트디즈니 특별전‘에서 만나요

입력 2011-05-16 13:40:27 수정 2011051613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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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월트디즈니 특별전'에 삼성 스마트TV를 전시에 활용한다.

이번 전시는 미국과 호주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 이자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월트디즈니 특별전'으로 9월 25일까지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이 애니메이션을 삼성 스마트TV로 관람할 수 있도록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벽면과 5mm 초슬림 베젤을 채택한 시크릿디자인의 스마트TV에는 백설공주에 등장하는 일곱 난쟁이들이 즐겁게 뛰노는 스케치화가 그려져 있다.

이 화면은 벽면에 그려진 난쟁이와 자연스럽게 이어져 마치 하나의 벽처럼 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부모님과 함께 전시장을 찾은 박수호(7세, 남)어린이는 “TV속의 난쟁이와 벽에 그려진 백설공주가 한 벽면에 같이 있는 것 같아 신기했고, 그냥 벽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TV가 걸려 있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삼성 스마트TV가 채택한 시크릿디자인을 통해 디즈니 명작들을 생생한 화질로 전달, 소비자들에게 놀라운 시청경험을 전달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시장을 찾은 어른들에게는 TV속 애니메이션과 벽이 만나 이뤄낸 명품 인테리어와 디자인의 예술성을 선보이고, 아이들에게는 애니메이션을 새롭게 접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월트디즈니의 명작들을 삼성 스마트TV의 생생한 화질과 디자인으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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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6 13:40:27 수정 2011051613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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