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액션과 빅재미가 더해져 한층 더 강력해진 3D 애니 블록버스터 ‘빨간모자의 진실2’가 국내 최고의 배우들을 캐스팅해 화제다.

이시영, 김수미, 노홍철 등 유례없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빨간모자의 진실2’는 전편에서 요리책 도난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캐릭터들이 이번엔 CIA, FBI를 능가하는 사상 최고의 요원으로 뭉쳐 완벽한 팀플레이를 그려낸다.

당돌 카리스마 리더 ‘빨간모자’에는 발랄함과 건강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시영이 맡아 생애 첫 더빙연기에 도전했다.

필살액션 욕쟁이 ‘할머니’역에는 국민 배우 김수미가 맡아 열연했다.

김수미는 전편에서 ‘할머니’역을 맡아 이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특유의 애드리브 매력을 한껏 발산해 캐릭터에 즐거움을 더한 바 있다.

수다쟁이 스파이 ‘날다람쥐’역에도 역시 전편에 참여한 바 있는 노홍철이 함께해 전편을 본 관객들의 기대를 배가시키며 개성 넘치는 목소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편에서 강혜정, 김수미, 노홍철, 임하룡이 열연해 초호화 스타 더빙 신화를 낳은 바 있는 애니메이션 ‘빨간모자의 진실2’는 전편을 능가하는 초호화 캐스팅 군단으로 한층 더 커진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며 흥행신화를 이어갈 전망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에피소드를 선보일 ‘빨간모자의 진실2’는 오는 6월 16일 관객들을 만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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