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SBS ‘짝‘, 시청자 “TV에서까지 이런 어장관리 봐야하나?”원성

입력 2011-05-19 11:28:25 수정 20110519112913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여자1호의 지나친 독무대가 되어버린 ‘짝’ 6기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TV ‘짝’에는 무려 다섯 남자가 여자1호에게만 호감을 보여 그녀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됐다.

휴대폰 매장을 운영 중인 여자 1호는 점심식사 선택에서 뜬금없이 남자출연자들에게 ‘사회성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하며 남자들을 저울질 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여자1호는 자신을 향한 다섯 남자의 구애를 뿌리치고 최종선택에서는 공중보건 한의사인 남자3호를 선택했다. 여자1호를 공주 모시듯 했던 다섯 남자들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시청자들은 “그러면서 저울질은 왜하냐”, “괜한 희망고문”, “어장 관리 최고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오는 25일 방송되는 '짝' 10회에는 새로운 7기 남녀 출연자들이 등장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서태지 소송 취하 거부 ‘끝까지 간다’
· 털털한 성격 OK! 털털한 바디 NO!
· ‘최고의 사랑’ 공효진, 직접 디자인한 구두 화제
· 이효리의 미친 인맥, 여성 포크송 가수 ‘장필순’과 친분 눈길
· 연령별로 어울리는 가죽가방이 따로 있다?
· 롯데홈쇼핑, 업계 최초 야간 시간대 반품 회수 서비스 시행

입력 2011-05-19 11:28:25 수정 20110519112913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