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질주 중인 범죄 액션 코미디 ‘체포왕’의 주연배우인 박중훈이 팬들과 함께 유쾌하고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끈다.
박중훈과 그의 트위터 팔로워들이 함께한 깜짝 벙개 시사회가 지난 18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시사회에는 박중훈은 ‘체포왕 트위터’에 응모 멘션을 남겨준 팔로워들 중 300여명이 초대하여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박중훈은 영화를 홍보하는 동안 팔로워들의 응원이 힘이 많이 되었다며 참석한 모든 팔로워들에게 자필 싸인이 담긴 포스터를 선물하기도 했다.
박중훈은 “늘 트위터로만 인사를 나누다가 현장에서 얼굴들을 뵈니 너무 반갑다. 영화 즐겁게 관람하시고 꼭 관람평을 나에게 다시 보내 달라. 관객 한 분 한 분의 의견이 나에겐 항상 힘이고 반성의 기회다”라며 뜻을 전했다.
한편 ‘체포왕’은 잡기만 하면 로또 맞는 최고점 범인을 검거하고 ‘체포왕’ 타이틀을 거머쥐려는 두 남자의 치열한 실적 경쟁을 그린 범죄 액션 코미디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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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9 16:19:37
수정 2011051916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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