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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여배우들의 의상 대결!

입력 2011-05-20 16:11:51 수정 2011052016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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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1박 2일’의 여배우 특집 예고편이 공개되자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그녀들의 ‘1박 2일’용 의상.

패션사업을 하는 이혜영과 한류스타 최지우, 패셔니스타 김하늘 등의 참여로 옷 잘 입기로 유명한 여배우들은 무엇을 입을까가 화제되고 있다.

우선 평소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의 김하늘은 바랜 듯한 느낌의 체크 셔츠에 쇼트를 매치했다.

신경 쓴 듯, 안 쓴 듯 멋스러운 빈티지 스타일이 그녀의 콘셉트였다.

여기에 이번 시즌 유행인 비비드 컬러 레인 부츠를 착용해 트렌디한 느낌까지 더했다.


그녀가 선택한 레인부츠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의 ‘샹떼벨 팝’ 그린 컬러.

천연 고무 소재라서 가볍고, 안감에는 면 소재를 사용해 흡습성을 강화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의상에 매치하기 좋아 평소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김하늘처럼 캡 모자나 가죽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내추럴한 느낌을 살릴 수 있고, 가방이나 신발로 컬러 포인트를 주면 화사하게 표현 할 수 있다.


MBC 드라마 ‘로열 패밀리’에서 우아한 상위 1%의 로열 룩을 보여줬던 염정아.

1박 2일에서는 옅은 블루 원피스에 스트라이프 카디건을 매치해 클래식한 무드의 마린 룩을 선보였다.

염정아처럼 단아한 스타일로 연출하고 싶다면 여성복 나인식스 뉴욕(96ny)의 스트라이프 카디건을 선택해보자.

더블 단추와 밑단 배색 컬러로 포멀한 느낌을 더해 심플한 매력과 여성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컬러 감 있는 드레이프 스커트를 함께 입으면 로맨틱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

반면 치노 팬츠나 셔츠류와 매치하면 클래식하면서도 베이직 한 마린 룩 스타일이 된다.

탤런트 최정원이 착용한 여성복 ‘여성 아날도바시니’의 옅은 블루 컬러의 원피스는 시원한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아일렛 디테일과 볼륨 감 있는 소매로 로맨틱한 느낌을 더했다.

무릎 길이의 레깅스와 매치하면 편안하면서도 활동성 있는 느낌으로, 데님 쇼트와 매치하면 경쾌한 마린 룩을 표현 할 수 있다.



청순한 매력을 가진 최지우는 프린트 티셔츠와 데님 스키니 진에 야상 점퍼를 선택했다.

최지우처럼 프린트 티셔츠를 포인트로 한 레이어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여성복 에고이스트의 프린트 티셔츠를 추천한다.

흑백 사진을 보는듯한 프린트에 핑크 스팽글 디테일로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야상점퍼나 워싱 데님과 매치해 내추럴한 느낌을 살리거나 루즈한 셔츠나 컬러 쇼트 팬츠와 매치하면 경쾌한 느낌의 캐주얼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볼륨 감 있는 몸매의 베이글녀 서우는 이번 방송에서 후드 티셔츠에 짧은 점퍼를 매치하고 데님 쇼트 팬츠에 레깅스를 레이어드 해 편안하면서도 활동 감이 느껴지도록 연출 했다.


뛰어난 패션 감각을 가진 예비 신부 이혜영.

그녀는 스트라이프 티셔츠과 데님 롤업 팬츠에 쁘띠 스카프를 매치해 발랄한 캐주얼을 뽐냈다.

캐주얼 브랜드 에드호크에서는 이혜영처럼 편안하면서도 경쾌하게 연출할 수 있는 카라 티셔츠를 제안한다.

이 제품은 심플한 컬러 배색과 가슴 자수 장식으로 마린 풍의 느낌을 더했다.

볼륨 감 있는 스커트와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느낌의 캐주얼 룩을 완성 할 수 있고 치노 팬츠나 데님 팬츠를 롤업 하면 스포티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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