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가수 김보경이 정재윤- 아지아틱스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2일 김보경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가 어릴적 따라 부르던 노래의 주인공 솔리드 정재윤 선생님과 아지아틱스를 만났다.”며 “너무 떨려 말이 나오지 않아 혼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보경이 공개한 사진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대치동 크링에서 열린 HTC 브랜드 파티에서의 모습으로 솔리드 출신으로 현재 한류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정재윤과 데뷔 E.P앨범으로 단숨에 국내 팝차트 1위를 비롯하여 미국 아이튠즈 R&B부문 5위를 차지한 신예 아지아틱스와 함께한 모습이다.

사진 속 김보경은 정재윤과 함께한 사진에서 수줍은 듯 특유의 미소를 짓고 있어 그날 떨림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아지아틱스와의 사진에서는 자신들의 새 앨범을 서로 교환한 후 남긴 인증샷으로 훈훈함을 보여주었다.

한편, 김보경은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잊어도 지워도’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다양한 방송활동과 공연 등을 통해 더욱더 많은 팬들을 찾아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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