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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트렁크 속 식품 식중독 주의···아이스박스 활용

입력 2011-06-02 10:08:43 수정 2011-06-02 13: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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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심한 일교차와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환자수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식품 보관에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여름철 날씨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야외활동 시 자동차 트렁크에 보관한 식품은 2시간 이내에 섭취해야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하다.

식약청이 외부온도에 따른 자동차 트렁크 및 식품 온도변화를 조사한 결과, 요즈음 외부 기온은 트렁크에 보관된 식품을 미생물이 성장하기 아주 적합한 온도로 변화시킨다고 확인됐다.

자동차 트렁크온도는 외부보다 약 6℃정도 높다.

냉장상태(0~10℃)였던 계란과 냉장육이 외부온도가 30℃일 경우 자동차 트렁크에 보관되면 각각 30분, 40분 만에 미생물 증식이 용이한 온도(20℃)까지 도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식중독균이 가장 잘 자라는 온도인 36℃에 도달하는데 2시간 정도가 소요됐다.

또한, 미생물 성장예측모델을 이용하여 자동차 트렁크 속 김밥의 황색포도상구균 미생물 증식정도를 평가한 결과, 저온인 10℃에서는 g당 100마리가 100,000마리(식중독 일으키는 균수)에 도달하는 시간이 15일 걸리는데 반해, 36℃에서는 6시간으로 급격히 단축됐다. 섭취시 안전한 최대 오염수준 10,000 마리까지 도달하는데 2시간이 걸렸다.

식약청은 “식품을 자동차 트렁크에 싣고 야외 활동을 할 경우, 아이스박스를 활용하는 등 저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관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가능한 2시간 이내에 신속하게 섭취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코멕스산업에서 출시한 ‘아이스탱크 10리터’는 최근 캠핑과 나들이, 하절기 휴가철용으로 소용량 아이스박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만들어진 제품이다.

단열효과가 우수한 저밀도 발포 스티로폼을 사용해 보온·보냉 효과가 뛰어나고, 앞장식 클립이 걸리는 부위에 가로로 홈을 파 개폐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개발됐다.

산뜻한 오렌지칼라 색상과 화물트럭의 전면부 이미지를 입혀 강력한 냉각보존 기능을 형상화시켰다. 가격은 3만5천원.

모비쿨에서 나온 차량용 냉장고 ‘모비쿨 S32’는 32리터의 넉넉한 용량과 펠티어 효과를 이용한 열반도체 냉각방식으로 음식물을 시원하게 보관해준다.

제품은 자동차 시거잭을 연결해 사용하며, 야외나 가정에서는 아이스박스로 활용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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