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라이센스 유아복 '엘르’가 여름을 맞아 스포티한 라인과 로맨틱한 라인의 수영복을 출시한다.
스트라이프로 멋을 준 스포티라인은 엘르의 대표 색상인 레드와 네이비에 화이트 색상을 매치하여 발랄한 이미지가 강조됐고 원피스형으로 활동성까지 고려했다. 또한 엘르의 상징인 강아지 로고가 세련된 느낌을 준다.
남아용 수영복은 레슬링복 스타일을 차용해 더욱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 여아용 수영복은 프릴 장식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수영모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각각 72,000원.
로맨틱라인은 라이트블루와 코랄핑크를 블랙 색상과 매치하여 엘레강스한 느낌을 줬다. 투피스 디자인으로 착용이 편하다.
남아는 엘르의 강아지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고 여아용 수영복은 프릴과 꽃 장식으로 사랑스럽고 프렌치한 느낌을 살렸다. 수영모 세트로 구성 가격 82,000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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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14 09:43:39
수정 2011061414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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