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파격 변신한 화보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진재영은 트위터에 "꼭 간직하고 싶은 사진을 얻었습니다. 짜릿한 사진작업. 천직인가 봅니다! thanks"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올렸다. 공개와 함께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날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비키니를 입은 채 웨이브 진 머리를 감싸거나 입술을 만지고 있는 도발적이면서 요염한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진재영의 몸에는 여기저기 물감으로 글씨가 적혀 있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강렬하네요! 정녕 결혼하신건가요", "몸매가 엄청 좋다", "쉽지 않았을 텐데 멋지다" 라며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골퍼와 결혼해 화제가 됐다. 이어 ‘아우라제이'라는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하루 매출이 1억 20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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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14 16:50:09
수정 2011061416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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