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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교통사고 부검 결과 발표, 국과수도 명쾌하게 내리지 못한 결론

입력 2011-06-20 11:58:23 수정 2011-06-20 11: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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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인기 아이돌그룹 ‘빅뱅’의 대성이 연루된 교통사고에 대해 사망자가 대성의 차 외에는 다른 차량에 치인 흔적이 없었다는 결과를 내놓았다고 MBC는 지난 6월 19일 보도했다.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국과수 측은 "부검 결과 현씨는 혈중알콜농도 0.16%의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를 타고 있었고, 음주상태로 몰다 가로등에 머리를 부딪치며 떨어졌다"라며 "이 사고로 현씨는 머리에 상처를 입었지만, 바로 죽음에 이르게 할 정도의 치명적 손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대성의 차에 치이기 전, 또 다른 차량에 치인 흔적은 현씨 몸에서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전해 현씨가 대성 차량과의 사고 전, 살아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국과수 측은 현씨가 대성의 사고 이전, 이미 숨졌을 가능성 역시 여전히 배제하지 않았다.

이어 "현씨가 쓰러진 뒤부터 대성의 차에 치일 때까지의 시간이 꽤 길었다면 그 사이 과다 출혈 등으로 숨졌을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한다"라고 국과수 측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또한 "핵심 쟁점인 대성 차에 치이기 전, 현씨의 생존 여부에 대해 국과수가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대성은 지난달 31일 새벽 자신의 승용차인 아우디를 타고 서울 양화대교 북단에서 남쪽방향으로 시속 80km 속도로 오다가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 씨를 치고 정차해 있던 김 모씨의 택시와 추돌했다.

이 사고로 현 씨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는데 대성의 차와 부딪혀 사망했는지 이전에 사망해 있었는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한편 국과수는 명쾌한 결론을 내지 못한 채 21일 부검 결과를 경찰에 전달할 예정이다.

힌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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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0 11:58:23 수정 2011-06-20 11: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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