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종합교육기업 정상JLS가 스마트러닝(Smart Learning) 스토리북 애플리케이션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The Queen and Mr. Cunningham’과 ‘Julie’s Big Mistake’, ‘The Crazy Camera’, ‘Super Earo’와 ‘Patty’s Paper Route’ 등 총 5가지로, 정상JLS의 자체 제작 활용영어 교재인 ‘R-2000 Storybook’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R-2000 Storybook은 정상JLS의 초등영어 도약단계인 LSA 정식교재로 채택될 스토리북으로, 재미있는 캐릭터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문장과 단어를 익히며 영어에 익숙해질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 콘텐츠다.

특히 아이패드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더욱 흥미롭게 활용한 학습이 가능하다.

학생들이 직접 터치하며 학습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콘텐츠는 물론 해당 스토리북을 폭넓게 학습할 수 있는 몰입영어 수업 동영상 총 6편, 애니메이션 동영상 총 2편 등 방대한 동영상 학습 콘텐츠가 제공된다.

10인치의 시원한 화면에서 보여지는 동영상과 영어문장 음성 기능 등 다양한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스토리북을 재미있게 읽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이번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은 새로운 교육적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해당 스토리북의 단어와 문장을 재미있는 게임으로 익힐 수 있는 별도의 Vocab Ghost 애플리케이션이 있어 더욱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다.

이러한 동영상 수업과 어휘학습게임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면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도움 없이도 학생들이 스스로 재미있게 몰입영어환경에서 활용영어를 할 수 있다.

또 누구나 경험할 수 있도록 무료로 다운로드해 Chapter 1을 이용해 볼 수 있도록 제공하여, 학습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될 때 애플리케이션 내 결제메뉴에서 풀버전을 구매하도록 했다.

정상JLS는 이번 출시기념으로 7월말까지 'The Queen and Mr. Cunningham'을 무료로 다운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풀버젼을 40% 할인하고, 유료앱인 VOCAB Ghost앱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스마트러닝 스토리북앱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JLS’로 검색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정상JLS 박상하 대표이사는 “스마트러닝은 올해 정상JLS가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어교육의 새로운 트렌드”라며 “본 기업의 25년 영어교육 노하우를 담은 다양한 스마트 러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많은 학생들이 영어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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