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명품 브랜드 호스 인트로피아가 한국에 곧 상륙한다.

무엇이든 빠른 것을 선호하는 한국 젊은이들의 소비 패턴과 매장 내 아이템이 자주 바뀌는 SPA브랜드의 특징이 맞아떨어져 이제는 어렵지 않게 스페인의 브랜드들을 접할 수 있게 됐다.

호스 인트로피아는 SPA 브랜드 속에서 고급스러운 감성과 퀼리티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며 국내 론칭에 큰 관심을 받고있다.

1994년 스페인에서 출발한 ‘호스 인트로피아(hoss INTROPIA)’는 남미 특유의 정열적인 패턴이 눈에 띈다. 에스닉 풍의 독특한 프린트는 대부분 수작업으로 제작돼, 그 정성이 느껴진다.

특히 3가지의 컬렉션을 바탕으로 한 ‘호스 인트로피아’는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에게 의류를 비롯한 슈즈, 액세서리 등의 다양한 라인을 선보인다. 이 때문에 명품 못지 않은 높은 퀄리티와 독창성 있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요즘 여성들 사이에서 큰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호스 인트로피아 관계자는 ‘다양한 컬러와 소재감, 독창적인 스타일과 아이템으로 도시적이며 우아한 여성들의 워너비 '호스룩(Hope style look)'을 제안 할 것’이며, ‘특히 GREEN, SILVER, MIGUEL PALACIO 3개의 라인에서 구성되어 폭넓은 스타일링으로, 국내 수입된 스페인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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