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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형, 미모의 아내와 연기자 지망 훈남 아들 공개

입력 2011-07-01 18:03:40 수정 20110701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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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극 연출자로 변신한 배우 윤철형이 미모의 아내와 딸, 훈남 아들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윤철형은 7월1일 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박윤배의 특별한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박윤배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최근 연극 연출자로 변신해 활동하고 있는 윤철형 근황이 공개됐다. 윤철형은 연극 무대에 함께 서고 있는 아들 윤정호 군을 공개했다.

윤철형은 "내 아들인데 연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어서 무대에 함께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아빠 윤철형을 응원하러 온 딸 윤유정 양도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연극 무대에 오른 윤정호 군은 힙합 스타일의 옷을 입고 수준급의 춤을 선보여 관객들에 좋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남편의 내조를 위해 연극 무대를 찾은 아내 김미경씨의 미모가 공개돼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미경씨는 남편 윤철형의 연극 연출에 대해 "혼자서 대본 체크하고 음악 편집까지 한다"며 "이런 분야에도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든든한 응원을 더했다.

스튜디오에서 윤철형은 아들 윤정호 군에 대해 재차 언급했다. 윤철형은 "정호가 배우를 하겠다고 나섰다"며 "자식 이기는 무보 없다고 아예 어릴 때부터 연기를 시키려는 마음이 있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철형은 과거 기러기 아빠로 지냈던 시절에 겪었던 힘든 고충을 털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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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01 18:03:40 수정 20110701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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