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은 비전 나누기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앨범 ‘가슴에 그린 성’ 을 발표한다.

김태원은 남자의 자격, 위대한 탄생 등의 방송 출연에 각종 광고까지 너무도 바쁜 스케줄 속에서 이번 앨범의 주제인 비전(vision)이라는 단어 앞에 흔쾌히 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프로젝트 앨범에는 그가 함께 꿈꾸며 세상과 나누려 하는 마음이 담겨져있다.

이번 신곡은 부활 특유의 애절한 멜로디와 보컬 정동하의 부드럽고 허스키한 목소리다. 현악기의 웅장한 사운드는 새로운 세상 앞에 맞서 미래의 방향이 되어줄 비전을 함께 꾸자는 메시지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김태원이 직접 작사, 작곡하고 그룹 부활이 연주, 노래한 곡인 ‘가슴에 그린 성’은 비전에 굶주리고 갈망하는 사람들의 염원을 담은 곡이다.

한편 ‘Share the Vision’의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 부활의 노래 ‘가슴에 그린 성’ 은 오는 7월5일 멜론, 도시락, 벅스, 싸이월드 등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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