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방학 자녀들을 위한 이벤트로 고민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투니버스에서 준비한 놀이체험전이 찾아간다.

투니버스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28일까지 여름방학 기간 동안 ‘투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바로 지난해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체험전으로 폭발적 인기를 모았던 ‘투니페스티벌’이 올해에는 스포츠 소재를 응용한 놀이 체험전으로 개최된다. 여름 방학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가족들의 마음과 동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2011 ‘투니페스티벌’은 ‘신나게 놀자’라는 슬로건 하에 야구, 축구, 피트니스 등의 투니 스포츠 체험 부스와 포켓몬스터, 메탈베이블레이드, 테일즈런너, 키넥트 등 인기 만화와 게임 속 소재를 활용한 놀이 체험전 부스로 구성되었다.

야구 부스에서 홈런을 치고, 축구장 부스에서 골을 넣으며 누구나 스포츠 스타가 되어 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인기 스포츠 경기들을 투니 페스티벌에서는 놀이처럼 신나게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테일즈런너 부스에서는 인기 게임 속 주인공이 되어 직접 장애물 경기를, 메탈베이블레이드 부스에서는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되어 스릴 넘치는 베이 배틀(팽이 대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 외 키넥트 게임기를 통해 온 몸으로 즐기는 신나는 게임을 할 수 있는 키넥트 존과 명탐정 코난, 안녕 자두야, 꿈빛 파티시엘 등 TV 속 인기 만화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안겨준다.

투니버스의 인기 만화 캐릭터들과의 만남으로 부모는 동심의 세계를 느끼고, 아이는 능동적인 참여와 함께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낼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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