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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네온 & 비비드 컬러 로드머신 XLT 출시

입력 2011-07-05 09:22:44 수정 2011070509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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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가 눈부신 네온 컬러 및 비비드 컬러를 접목한 러닝화를 출시한다.

많은 사람들이 예전에는 부담스러운 느낌에 튀는 컬러 아이템을 입고 신기를 꺼려했던 반면, 이번 여름 시즌은 애시드와 비비드 컬러의 향연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최고의 포인트 컬러로 각광받고 있다.



컨버스 네온컬러의 로드머신 XLT(Road Machine extra light) 라인은 오렌지, 그린의 애시드 컬러 버전과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블루 컬러로 나뉘어 지는데 미드솔이 화이트 컬러로 이루어져 전체적으로 조화롭고 세련된 컬러 매치가 특징이다.

또한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를 사용하여 더운 계절에 신기에는 안성맞춤인 신발이며, 발의 움직임에 맞추어 신발의 형태가 자유롭게 변형되며 신었을 때의 느낌이 마치 맨발인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Extra Light라는 상품명에 걸맞게 무재봉 공법을 통해 경량성을 확보하여 가벼운 러닝 및 워킹 시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어주며 미드솔과 아웃솔에 일반 스폰지가 아닌 가볍고 강도 높은 파이론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한 쿠션감및 뛰어난 복원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톤 다운된 베이직 로드머신 스타일에 비비드한 색감의 포인트 컬러를 접목한 라인도 함께 출시하여 올 여름, 다양한 컬러 러닝화를 제안한다.


이렇듯 탁월한 기능성은 물론 세련된 패션화로도 손색이 없는데 어떤 룩에도 포인트 아이템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특히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모노톤의 심심한 룩에 생기를 불러 넣어주기도 하는데 화이트 무지 티셔츠, 숏팬츠룩에 신어주면 활동적인 인상을, 루즈한 원피스에 매치하면 산뜻한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포멀한 모노톤의 수트에 착용한다면 댄디하면서도 트렌디한 차도남 이미지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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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05 09:22:44 수정 2011070509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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