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에서 온 마린 스킨케어 브랜드 H2O +가 지난 6월 30일 신사동에 있는 H2O+ 의 팝업 스토어에서 런칭 이벤트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H2O +의 미국 본사사장과 세일즈 & 마케팅 수석 부사장이 직접 내한해 한국 공식 런칭을 함께 축하했다.

또한 H2O +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배우 채정안이 참석해 H2O +의 시작을 함께 축하해 주었다.

그녀는 역전의 여왕, 커피 프린스 1호점 등의 드라마에서 패셔너블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사랑 받아 왔으며, 앞으로 H2O +의 국내 모델로서 마린 스킨케어 전문가로 활동할 예정이다.

런칭 행사장 내에는 H2O +의 마린 스킨케어 성분의 힘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테스팅 코너를 마련했다.

이 중 수분 젤인 페이스 오아시스™ 하이드레이팅 트리트먼트를 직접 체험해 본 방문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2분에 1개씩 판매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이 550만개를 넘는 베스트 셀러 제품이다.

H2O + 로버트 세이들 사장은 “이번 한국 런칭으로 한국여성들에게 H2O +을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뷰티에 까다로운 한국 여성들도 해양 식물 추출물에 혁신적인 해양 과학기술을 접목시킨 H2O +에 매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런칭으로 그 동안 해외여행이나 구매대행으로만 구입이 가능했던 H2O +의 제품들은 국내 첫 매장인 신사동에 위치한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오는 26일 오픈 예정인 현대백화점 중동점, 그리고 H mall, 롯데닷컴, 신세계몰 등의 온라인 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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