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원은 아이폰용 영어회화 애플리케이션(이하 어플) ‘다락원 잉글리쉬 코칭-패턴편’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다락원 관계자는 “현재 시중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도서 ‘Globish 20일 회화’의 콘텐츠를 어플에 적용해 타사와 차별화를 뒀다”고 설명했다.

이는 총 120개 구문과 720개 문장으로 이뤄졌고 1개의 구문 당 6개의 응용문장이 있어 20회 반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취와 녹음까지 가능하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영어회화 학습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게임 학습도 선보였다.

총 3개의 학습모듈로 구성된‘다락원 잉글리쉬 코칭-패턴편’은 순서에 상관없이 학습자가 자율적으로 학습 할 수 있도록 했다. 비용은 3.99달러이다.

이번 어플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1.99달러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 구매 리뷰를 작성한 전원에게는 다락원 온라인 강좌 5만 원 상당의 수강권을 제공한다.

또 이중 선착순 15명에게는 도서 ‘Globish 20일 회화’를 증정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작성한 리뷰를 메일(ty@darakwon.co.kr)로 보내면 된다.

그 외 다락원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 올려져 있는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면 이중 25명을 추첨해 리딤코드도 준다. 기간은 이번 달 31일까지.

다락원 컨텐츠팀 정계영 차장은 “다락원 잉글리쉬 코칭-패턴편은 영어 초보자들을 위해 효과적으로 영어회화를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어플이다. 혼자 하기 어려운 어학공부를 마치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것처럼 ‘내 손안에 영어코치’라는 개념을 도입했다”며 “단순 콘셉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기 조작을 최소화하고 음성, 효과음 등의 요소를 적절히 배치해 학습자가 짧은 시간에도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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