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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동물원의 새 식구를 소개합니다!

입력 2011-07-08 09:58:01 수정 2011-07-08 11: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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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동물원이 탄생 100일 이내 태어난 아기동물 4종 5마리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아기동물들은 사자, 사막여우, 알락꼬리 여우원숭이, 마모셋 등이며 모두 4월∼6월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들이다.

짧은 기간 내 이렇게 많은 아기동물들이 태어난 것은 35년 동물원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에버랜드 동물원 사육사들과 수의사들은 장마와 무더위를 맞아 아기동물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정성껏 돌보고 있다.


▲ 사자 6월 21일 生 (♀)

이 새끼 사자는 이번에 공개된 아기 동물 가운데 6월 21일 생으로 가장 어리다.

태어날 때 눈도 못 뜨고 몸무게가 1kg 정도밖에 안 나갔지만 보름이 지난 지금은 눈도 뜨기 시작하고 무게도 1.8kg가 됐다.

현재는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 20시간 가까이 잠을 자며 보내고 있다.


▲ 사막여우 5월 19일 生 (♂)

사막여우는 크기는 작지만 성장이 빨라서 현재는 딱딱한 사료를 물에 불려 먹는 등 이유식을 섭취하고 있으며, 밀웜(딱정벌레 애벌레)같은 특별한 벌레도 먹고 있다.

소리에 민감해 큰 귀를 가진 만큼 작은 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래 사육사들이 조용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호기심이 많아 사육사들이 가지고 놀 수 있게 넣어 준 장난감 인형을 좋아해 잘 데리고 놀고 있다.


▲ 알락꼬리 여우원숭이 4월 13일 生 (새끼 때는 성별 구분이 어려움)

두 마리 모두 부모는 다르지만 피붙이 못잖은 유대감을 보이고 있다.

엄마가 낳은 후 떨어뜨려 놓아서 혼자 살아가기가 힘들게 되어 사육사에 의하여 급하게 돌봐지게 돼 사육사는 동물들 건강에 신경을 더욱 많이 쓰고 있다.

먼저 태어난 '알로'가 발육이 느려 나중에 태어난 '알루'를 엄마로 착각해 등에 매달리는 등 많이 의지하고 있다.

이들은 과일을 좋아하는데, 두 개체 모두 바나나를 매우 좋아해 세 끼를 바나나를 먹는다.


▲ 검은꼬리 마모셋 5월 20일 生 (♂)

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 종 가운데 하나인 검은꼬리 마모셋 원숭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몽키밸리에서만 볼 수 있는 종으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엄마와 아빠가 번갈아 업어가면서 키우고 있는데, 다 커봐야 키가 20cm도 안 될 정도로 작아 겉으로 봐서는 어미와 새끼가 구분이 안 된다.

마모셋이란 이름의 유래는 프랑스어 ‘marmouset’이 중세기 영어로 바뀌면서 정착된 이름으로 ‘괴기스러운’, ‘우스깡스러운’ 이미지,혹은 ‘난쟁이’라는 의미이다.

열대 우림의 숲 속에 영역을 이루고 살아가는 마모셋은 낮에 주로 활동하는 주행성 동물이며, 주로 나무 위에서 생활함 발톱을 이용하여 나무에 잘 오를 수 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아기 동물들을 여름방학을 전후해 일반에도 공개해 어린이들의 현장체험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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