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사극 KBS ‘공주의 남자’ OST 티저영상이 공개되었다.

‘공주의 남자’는 2009 ‘바람의나라’, 2010 ‘추노’에 이어 KBS가 특별기획한 명품 사극드라마 3탄으로 드라마와 함께 궁금증을 자아냈던 OST 티저영상이 공개되면서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OST에 대한 실체가 벗겨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공주의 남자’ OST는 MBC ‘나는 가수다’의 심사위원이자 가요계 히트메이커 프로듀서인 ‘윤일상’을 비롯해 드라마 ‘시크릿가든’과 포맨의 프로듀서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바이브의 ‘윤민수’를 포함, 최정상급 작곡가 김도훈, 김보민, 박정욱, 전준규와 최갑원, 최인하등 국보급 작곡ㆍ작사가들의 향연에 ‘나는 가수다’ 출연가수들이 더해져 명품 OST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OST 여왕 ‘백지영’이 첫번째 주자로 공개되면서 ‘공주의 남자’ OST는 2011년 최고의 명작으로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있는 것이다.

또한 이번 OST는 ‘시크릿가든’ 으로 국내 OST의 패러다임을 바꾼 어치브그룹디엔에서 제작을 맡아 ‘시크릿가든’의 뒤를 잇는 초대박 OST의 신화를 이어갈 예정이며, 티저영상의 화면 또한 아이패드2의 모습을 담은 최첨단 화면으로 기존 OST영상과는 확연한 차이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명품드라마에 명품 OST까지!”, “OST 참여진들이 후덜덜!”, “드라마도 OST도 대박!”, “완전 기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공주의 남자’ OST는 오는 7월 15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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