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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류전 ‘순장소녀 송현, 비사벌을 말하다’

입력 2011-07-11 10:05:48 수정 2011-07-11 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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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와 부산 복천박물관이 함께 하는 2011년 특별교류전 ‘순장소녀 송현, 비사벌을 말하다’를 오는 13일부터 8월 28일까지 부산 복천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7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기획특별전 ‘비사벌’(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국립김해박물관, 창녕군, 고령군 공동개최)의 부산 전시로 앞서 진행된 전시에서는 16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호평 속에 진행된 바 있다.

김해, 창녕, 고령을 거쳐 부산에서 진행되는 순회전시를 통해 국가연구기관의 발굴․연구 성과를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하고 지방에서도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우리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가야고분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창녕 송현동 고분군(사적 제81호) 6, 7, 15, 16, 17호분 등 5기와 그 주변지역을 조사했고, 그 성과를 이번 전시에서 소개하게 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복원된 순장인골 ‘송현이’를 주인공으로 ‘제1부 ­비사벌의 지배자’, ‘제2부 ­비사벌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5~6세기 창녕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품으로는 창녕 송현동 6․7․15호분 출토품 180여 점이 전시된다.

현재 보존처리를 진행하고 있어 실물자료를 볼 수 없는 녹나무 관을 실물크기로 복원․제작하여 선보인다.

전시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순장인골 복원모형 ‘송현이’와 고대 안장복원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안장 복원품도 함께 공개된다.

또한 복천박물관에서는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유물과 비사벌 고분문화에 대한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갤러리 토크’가 7/30, 8/13, 8/27일 복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송현이’는 복원된 순장여인의 이미지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붙인 것으로, 인골 출토 지역인 창녕 송현동의 지명을 이용하여 친근감 있는 애칭을 만든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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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1 10:05:48 수정 2011-07-11 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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