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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형식의 영화제가 열린다 ‘QR코드 영화제’

입력 2011-07-11 11:48:13 수정 2011-07-11 11: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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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영화제’는 오는 7월 21일부터 7월 31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는 극장에서 보는 영화제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만나는 영화제이다. 거리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QR코드를 활용한 영화제다.

‘QR코드 영화제’는 독립단편 애니메이션으로 꾸며진다. 지금까지 독립애니메이션은 각종 영화제와 상영회를 통해 관객을 만나는 것이 주요 통로였지만 과감히 벗어났다.

‘산책가’, ‘도시’ 로 국내외 영화제 수상 및 호평을 받았던 스튜디오 요그의 김영근 감독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였다. 극장에서 영화 상영을 기다리면서, 까페에서 차를 마시면서, 길을 가다가 만나는 QR코드 영화제 포스터의 작품 코드를 찍으면 누구나 쉽게 작품에 접근할 수 있다. 단편애니메이션은 보통 10분 내외의 작품이기 때문에 시간적 부담 없이 볼 수 있다.

특히 관객의 연령제한이 없다. 스마트폰만 있다면, 친구들, 커플들, 가족들이 한데 어울려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의 키워드는 ‘누구나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들이다. 그렇다고 아이들만을 위한 작품이 아니다.

다양한 코드 이름처럼 다양한 색과 내용의 작품들이며,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던 애니메이션 아니기에 보는 사람 누구나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국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던 작품과 흥겨운 음악과 함께 볼 수 있는 작품들 등 높은 퀄리티의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아빠의 자장가’는 가족코드에서, 실제 에이즈에 걸린 소녀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템비의 일기’는 감동코드에서, 국내외 다양한 영화제 및 배급사에서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는 ‘다트’는 액션코드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인디밴드의 뮤직비디오 3편도 흥겨운 음악과 함께 만날 수 있다.

QR코드 영화제는 영화제 기간에 선정된 인기작들과 아쉽게 함께하지 못했던 작품을 모아 CGV 압구정 영화관에서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독립애니메이션 작품을 1회가 아닌 일정한 기간동안 정식의 극장에서 상영했던 적은 많지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궁금증이 크다. 자세한 행사 소식은 큐알코드 홈페이지(http://qrfilm.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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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1 11:48:13 수정 2011-07-11 11: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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