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현이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완판녀 대열에 합류할 전망이다.

최근 ‘R&B의 요정’이라 불리며 방송가의 대세가 된 박정현은 MBC '나는 가수다'에서 상황에 따라 액세서리를 바꿔가며 스타일링 해 그녀만의 감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박정현이 즐겨 하는 아이템은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의 링과 브레이슬릿.

지난 6월 방송된 중간평가에서 그녀는 캐주얼하고 수수한 패션에 반지로만 포인트를 주었다.

여러 개의 링을 레이어드 해 트렌디 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완성해 평소의 귀여운 모습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7월 첫째 주 경연 무대, 레이어드 된 두 개의 팔찌는 박정현의 여성스러운 면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고 완벽한 노래는 물론 외모 역시 극찬을 받았다.


박정현이 착용한 판도라의 모멘츠 컬렉션 브레이슬릿은 드레스룩은 물론 캐주얼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본인의 취향에 맞게 참의 종류와 개수를 조절할 수 있다.

판도라의 한 관계자는 "이미 많은 분들이 매장으로 ‘박정현 반지’에 대해 문의할 정도로 그녀의 스타일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클래식한 디자인에 트렌디한 요소를 가미한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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