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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FP 명예임원제도 시행

입력 2011-07-11 14:33:14 수정 2011071114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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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은 영업실적과 고객서비스가 우수하고 대내외 보험산업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FP를 상무 또는 전무로 임명하는 ‘FP(재정설계사)명예임원’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첫 대상으로는 대한생명 최연소 보험여왕으로 지난해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울산지원단 다운지점의 정미경(36세) 매니저가 명예전무로 임명됐다.

대한생명의 FP명예임원은 명예전무와 명예상무로 나뉘며, 대한생명 2만여 FP 가운데 영업실적 및 고객만족도 부분에서 가장 뛰어난 50여명에 해당하는 ‘Ace Club-프레지던트’ 자격자 중 선발된다.

명예전무는 이 자격을 5년 이상 유지하고, 연간 영업실적을 평가하는 연도상에서 3위 이내 성적을 8회 이상 수상해야 한다. 명예상무는 ‘Ace Club-프레지던트’ 자격 3년 유지 및 연도상 3위 이내 5회 이상 수상자가 대상이다.

명예임원 자격은 1년간 유지되며, 매년 재평가하여 기준 미달 시에는 자격을 상실한다.

회사 관계자는 “명예임원이 되면 공식적인 직함 사용은 물론, 개인 사무실 제공, 활동비 지원 등 임원에 준하는 예우를 받게 된다”,며 “또한 상품개발 및 영업제도 개선 등 각종 영업정책 결정에 참여해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고, 사내 간행물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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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1 14:33:14 수정 2011071114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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