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BC카드,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교육 소외 학생 지원

입력 2011-07-11 15:56:43 수정 20110711155643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BC카드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공정한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창의적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공교육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사랑,해 스쿨천사’를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BC카드와 서울시교육시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랑,해 스쿨천사’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학생, 학부모, 학교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협약식에서 양측은 ‘사랑,해 스쿨천사’ 사업의 주요내용인 ▲ 저소득층 학생 생활∙교육비 지원 ▲ 저소득층 학부모 대상 자녀 진로지도 교육 ▲ 문화소외지역 학교 문화체험 지원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BC카드 이종호 사장은 “사랑,해 스쿨천사 사업이 교육소외 학생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작은 초석이 되기를 바라며 그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도 “서울시교육청과 BC카드의 사회공헌사업이 연계∙협력하는 이번 협약은 우리청 교육복지 사업인 용기프로젝트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 확신 한다” 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넌내반’ 정용화의 키스만큼 달콤한 메신저 룩
· [임신/출산]태아를 위한 열 달 편식
· 컴퓨터 고장 잦은 여름철, 이렇게 관리하세요
· 5cm 더 빵빵하게 ’왕뽕 비키니’를 아십니까?
· 피임약, 번들거리는 피부와 여드름에도 효과

입력 2011-07-11 15:56:43 수정 20110711155643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