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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떠나기 전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라

입력 2011-07-12 15:37:27 수정 2011071215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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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이 반갑게 느껴지는 바캉스 시즌이 다가왔다.

여행을 떠나기 전, 필요한 물건을 챙기고 자동차 점검을 하듯 피부도 바캉스를 대비해 사전관리를 해야 한다.

자외선 노출량이 늘어나고 바닷물에 자극을 받는 등 급격한 환경변화에 견딜 수 있도록 피부 기초 체력을 다져주는 것이다.

얼룩지고 푸석해진 피부를 보며, 한숨짓고 싶지 않다면 피부 손상을 예방하는 바캉스 비포 케어(Before care)에 주목해보자.

▲ 각질정리로 수분공급

건강한 피부 만들기 첫 단계는 각질 정돈이다.

각질은 땀과 노폐물 배출을 방해해 트러블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피부에 공급 될 수분과 영양을 겉 표면에만 머무르게 해 정작 피부 속은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각질 제거를 하고 난 후에 팩이나 영양 보충을 해야 흡수가 더 잘 돼 피부 깊은 곳까지 건강해진다.

또한 태닝을 할 때에도 피부 표면이 햇빛에 고르게 노출돼 얼룩지지 않는다.


피부 노폐물과 들뜬 각질을 자극 없이 순하게 제거해 피부결을 매끈하게 가꿔주는 수분 필링젤.

스크럽 알갱이가 들어있지 않아 피부에 부담을 줄여주고, 피지 컨트롤 효과로 트러블 케어에 도움을 준다.


코코넛 스크럽 알갱이가 들어 있어 부드러운 마사지효과로 피부 혈행을 개선시켜 준다.

또한 알코올과 파라벤, 색소 등이 들어 있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스크럽 시 거품이 발생해 미세 노폐물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팔꿈치나 무릎 등 건조하고 거친 부분을 더욱 세심하게 마사지해주면 한층 매끈한 바디를 완성할 수 있다.

▲ 집중 수분 공급으로 피부 수분 장벽 만들기

바캉스 피부 손상의 원인 중 대부분은 피부 수분 손실로부터 온다.

인체의 70% 이상 구성하고 있는 수분은 피부 컨디션에 가장 큰 영양을 미치는 요인이다.

이는 피부 재생력 또한 높여주는 역할을 하므로, 수분만 제대로 다져놓으면 피부 건강은 따놓은 당상이다.

바캉스를 떠나기 최소 일주일 전부터는 수분 크림과 마스크 등으로 피부 속 수분을 꼼꼼히 채워 피부 수분 장벽을 세워주도록 한다.


알래스카 빙하수가 20% 함유돼 촉촉한 피부결로 가꿔주는 초보습 수분 젤리 마스크.

탁월한 쿨링 기능과 형상기억 텍스처가 늘어지고, 지친 피부에 탄력이 지속되도록 상쾌하게 가꿔준다.


산뜻하게 스며드는 젤 타입의 수분 크림이 피부결은 매끄럽게, 피부 속은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흡수력이 빠르고 유분기가 없어 여름철에도 끈적임 없이 하루 종일 수분 가득한 피부로 지속된다.


씻어낼 필요 없이 바르고 자는 수면 팩으로, 각질을 진정시켜 주고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을 공급해 다음 날 아침 맑고 촉촉한 피부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식물성 아로마 향이 뇌의 흥분을 억제해 숙면을 취하게 해준다.
피부 건강은 물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제품.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 에센스.

소량만 사용해도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감을 느낄 수 있고, 1분간의 마사지를 더해주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산뜻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만들어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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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2 15:37:27 수정 2011071215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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