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국수’메뉴가 프랜차이즈의 한 축을 담당할 정도로 자리 잡았다. 고물가 시대에 부담 적은 가격으로 식사를 해결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적은 창업비용으로 외식사업에 뛰어드는 창업자들이 늘어난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유행과 경기에 관계없이 꾸준히 높은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는 사실과 낮은 객 단가를 높은 회전율로 만회할 수 있다는 점 등이 국수창업 수요를 높이는 직접적인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봉채국수&돈가스’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전통적인 인기메뉴인 국수와 돈가스 등의 분식 메뉴를 보다 높은 품질로 선보이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봉채국수&돈가스는 직장인과 중장년층 고객은 물론 입맛 까다롭고 눈썰미가 예리한 20~30대 젊은 고객들에게도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2년여 만에 대표 국수 브랜드로 자리 잡은 프랜차이즈 국수전문점 ‘봉채국수&돈가스’는 천연재료를 이용한 특화된 기술로 조리한 다양한 국수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봉채국수는 고밀도로 정제된 소맥분과 신선한 야채를 혼합해 면을 만드는 등 전문 요리연구가들의 지속적인 R&D를 통해 독보적인 맛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소자본창업 추천 아이템 ‘봉채국수&돈가스’(www.bongchai.co.kr)는 7월 13일 오후 2시 신메뉴 출시를 겸한 시식회 및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서울 사당동에 위치한 본사 현대외식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2011년 창업동향 분석', '국수전문점 및 소자본창업 경쟁력 진단', '성공하는 외식사업 노하우 전수' 등 전문 창업 컨설턴트의 다채로운 강연과 함께 봉채국수의 2011년 전략 신 메뉴를 시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봉채국수의 창업비용은 49.5㎡ 기준 5천 9백만 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다연 기자(cd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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