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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전문점, 경쟁상대는 편의점

입력 2011-07-12 17:49:02 수정 2011-07-12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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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미 커피전문점이 많은 지역에 창업을 하는 편이 낫다는 분석이 나왔다. 편의점 커피를 애용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커피전문점의 경쟁상대를 편의점 보다는 기존의 커피전문점으로 잡는 것이 경쟁전략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고 한다.

창업전문가 그룹 창업몰이 그 동안 진행해 온 커피전문점 창업과 전국 커피전문점 창업 이후 매출을 토대로 분석한 ‘커피전문점 창업이 유리한 지역’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에서 커피전문점을 창업할 때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은 강남지역이라는 설명이다.


창업몰에서는 커피전문점 창업과 편의점 창업에 따른 지역별 매장 분포도와 점포 증가율, 경쟁 강도별 매출의 상승 정도 등을 고려해 이 같은 결과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창업몰의 커피전문점 창업 전문가 진태환 팀장은 “강남권의 경우 커피전문점 창업 점포증가율이 20%에 육박하는데도 불구하고 매출은 30포인트 정도 꾸준한 상승율을 보이고 있다. 반면 점포 증가율이 낮은 강남 이외의 지역의 경우 매출 상승도 저조한 결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커피전문점의 최대 경쟁상대는 편의점이다. 최근 편의점이나 제과점에서 커피를 찾는 사람들의 수가 부쩍 늘었다. 커피전문점 창업에서 성공하려면 편의점을 경쟁상대로 보고 주변에 편의점이 많은 곳은 피하고 오히려 커피전문점이 많은 곳을 공략하는 것이 성공전략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커피전문점의 커피를 좋아하는 커피 매니아들이 상주하는 곳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의점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밀집해 있는 곳을 알려면 편의점과 제과점 등의 분포도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창업몰 진태환 팀장은 “편의점과 제과점, 커피전문점의 분포도를 알면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을 분석할 수 있다. 따지고 보면 강남지역에 커피전문점의 분포도가 훨씬 높고, 편의점의 분포도가 높은 지역에는 커피전문점의 수가 적게 나타 난다”며, “편의점 수와 커피전문점의 수로 분석해 보면 강남권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다연 기자(cd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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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2 17:49:02 수정 2011-07-12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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