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밴드 자우림 김윤아가 건강을 회복중인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김윤아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약 94% 수준으로 가동 시작했습니다. 걱정해 주신 트친님들 감사합니다. 꾸벅!"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본 김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연습실에서 베이스를 메고 있어 연주하는 자세로 앨범에 대한 열의를 드러낸 모습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호전되서 다행이에요!", "새 앨범 활동기대됩니당", "이제 100%가 될 때까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윤아는 지난 5월21일 과로로 인한 바이러스성 신경마비로 안면 근육에 이상을 느껴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열흘 남짓의 입원 뒤 퇴원한 김윤아는 현재 건강이 호전돼 주위를 안심시키고 있다.
한편 자우림은 8월께 정규 8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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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2 18:00:52
수정 20110712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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