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반스(VANS)에서 2011년 SS 시즌 스포츠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조거 스타일의 기본 스니커즈 제품인 ‘샤라(SHARA)’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반스의 새로운 여성 단독라인 ‘샤라(SHARA)는 천연 피혁과 나일론 소재로 이뤄진 기본 스니커즈이다.

메쉬 소재 내피로 통기성을 살려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반스 특유의 체크 무늬 합성 고무 밑창이 가벼운 워킹이나 자전거를 타기에도 적합한 ‘조거(Jogger) 스타일의 패션아이템으로써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

또한 소프트한 라인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애플, 스카이 블루, 퍼플 등 6가지 파스텔 톤의 조합이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느낌으로 올 여름 유행하는 맥시 스커트 룩, 여성 스포티 룩, 스트릿 룩 등과의 코디가 가능하다.


▲ 일상생활에서도 휴가지에서도 ‘샤라’와 샤랄라한 맥시 드레스는 함께 챙겨가세요~!

올 여름 출시된 샤라는 올 여름 최고 유행을 불러일으키는 맥시 드레스에 다양한 스타일링을 가능케 해 2030 젊은 여성층에게 더욱 사랑 받을 전망이다.

반스(VANS)의 BEACH VIEW DRESS와 같은 시원한 프린트와 색감, 바람에 흩날리는 가벼운 소재의 맥시드레스와 샤라의 베이직한 특징이 결합되어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휴가지에서 에스닉한 귀걸이나 화려한 뱅글, 썬글라스 등과 코디하면 휴가지에서 편안하게 오래 걸을 수 있으면서도 화려한 바캉스 패션이 완성된다.

▲ 하의실종, 핫 팬츠와 함께 여성스런 스포티 룩 연출!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 스타일도 살리면서 기능도 잡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도 좋다.

천연 피혁과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이 자랑인 ‘샤라’는 조거(Jogger)스타일의 패션운동화로 트레이닝복과 함께 매칭하면 일상생활에서 또는 가벼운 워킹 또는 조깅 시에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판매하는 반스 후드 베스트 HARBOUR VEST와 시원한 블루컬러가 돋보이는 Otoman Stripe Short 하의실종 쇼트 팬츠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시원하고 편안한 여름철 스포티룩 완성!

▲ 배기팬츠, 컬러 진과 함께 샤랄라한 스트릿 룩~

스트리트 패션의 기본인 배기팬츠, 컬러 진과 매치한 레트로 풍 패션에서도 ‘샤라’ 제품을 활용 할 수 있다. 디자인 자체가 심플하기 때문에 배기팬츠, 컬러진 등과 함께 매칭해 다양하고 과감한 패션 시도가 가능하다.

또한 투 톤 컬러로 구성돼 비슷한 색상을 함께 매칭하는 톤-온-톤 코디에도 잘 어울리며, 빈티지한 스타일이나 반바지에도 돋보이는 아이템.


▲ 교복에도 트레이닝 스타일에도 ‘샤라’가 딱!

이 밖에도 자신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학생들의 스쿨룩으로도 적합하다. 총 6가지의 컬러는 최근 다양해진 교복 컬러와 자신의 취향에 맞춰 골라 신을 수 있으며, 트레이닝 스타일, 청바지 등 다양한 스트리트 패션과도 매치해 신을 수 있기 때문에 교복 및 사복 패션에 예민한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ABC마트의 마케팅팀 박지희 매니저는 “샌들 일색인 여름 시즌에서 보다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케 하기 위해 반스 여성 스니커즈 라인 ‘샤라’ 제품을 전격 출시하게 됐다”며, “반스 샤라는 다양한 컬러로 자신의 개성을 살릴 뿐만 아니라 편안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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