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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교통안전문화硏, ‘빗길 교통사고 특성과 타이어 상태별 제동효과’ 발표

입력 2011-07-13 11:14:11 수정 2011071311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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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13일 ‘빗길 교통사고 특성과 타이어 상태별 제동효과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험은 신품 타이어와 過마모 타이어, 적정공기압과 過부족 공기압 상태에서 속도와 도로 유형별로 구분, 6일 충남 천안의 자동차부품연구원 주행시험장에서 실시했다.

이번에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발표한 ‘빗길 교통사고 특성과 타이어 상태별 제동효과 실험’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과속사고는 일반 교통사고 치사율 보다 14배 더 높아!
▲ 빗길 타이어 마모 상태에 따라 정지거리 19.6%(평균 6.1m) 증가
▲ 공기압이 25% 부족하면 정지거리 8.9%(평균 3.3m) 증가
▲ 빗길 안전운행은 타이어 관리와 감속운전이 가장 중요

이번 발표와 관련하여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비가 오는 날 자동차 운행 시 과 마모된 타이어는 수막현상 발생으로 제동력 저하와 핸들조작의 어려움으로 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 고 지적하고 "도로별 제한속도 보다 20% 이상 감속운행과 안전거리는 마른 노면보다최소 1.5배 이상 유지해야 하며, 타이어 마모상태와 공기압을 수시 점검하여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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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3 11:14:11 수정 2011071311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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