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엔진 세정제 ‘불스원샷’의 광고가 새롭게 제작됐다.

불스원샷은 원활한 공기유입을 통해 연소효율을 높여주는 엔진 세정제다. 엔진 속 때 깊숙이 침투해 화학적으로 분해시키고, 배기가스를 통해 엔진 때를 배출시킨다.

회사 측은 “자동차는 엔진 내에서 연료가 폭발(일 분에 수천 번 이상)하는 연소과정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카본 때가 발생한다”며, “이 엔진 속 때가 차의 출력, 연비, 승차감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고 밝혔다.

경기도 화성의 자동차 성능연구소 트랙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는 불스원샷을 주입한 후, 아마추어 드라이버가 실제 주행테스트를 거쳐 ‘불스원샷’의 성능을 직접 입증하는 형태로 제작됐다.

광고 속 불스원샷의 메인 모델 이수근은 차량을 실제로 분해해 엔진 내부를 검사한다. 엔진 속은 단단하게 굳은 카본 때로 인해 많이 더럽혀져 있는 상태다.

이수근은 오랜 주행으로 엔진이 더러워진 차량에 불스원샷을 주입한다. 이후 불스원샷을 넣고 달린 차량을 다시 분해해 불스원샷의 엔진 때 세정능력을 확인한다. 엔진의 내부는 주행 전과 달리 새것처럼 깨끗해진 모습이다.

불스원 측은 “‘불스원샷’은 국내 최다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엔진내부 세척제로써 소음, 출력 향상과 더불어 평균 3.1%의 연비(국내 공인기관)까지 높여 주는 제품”이라며, “‘불스원샷’을 계절마다 한번씩, 1년에 4번 넣어주면 항상 새차 같은 엔진 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이수근의 ‘엔진 때 쏙 빠졌소~‘의 애드리브로 마무리되는 불스원샷 CF는 7월 12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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