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 속에 신발에 첨단 기술력을 접목한 ‘기능성 신발’ 열풍이 불고 있다.

편안한 보행을 돕는 신발의 기본 기능은 물론 고탄력 첨단 소재로 여름철 야외활동에 적합한 러닝화, 트레킹화, 스킨슈즈 등의 기능성 신발들이 선보이고 있다.

일반 아쿠아 슈즈와 다른 개념으로 선보인 제이폴드의 스킨슈즈(Skin Shoes)는 맨발과 같은 착화감으로 땅의 자극을 직접 발바닥으로, 온몸으로 전달해 한발 한발 디딜 때마다 건강한 느낌을 준다.

직접 발바닥으로 딛는 듯한 느낌은 두꺼운 신발에 갇혀 안 쓰던 발바닥, 발가락의 관절, 근육까지 골고루 쓰게 해 체중을 발전체로 분산시키고 자세를 올바르게 한다.

제품 바닥부분(out-sole)에 접촉면의 그립력이 뛰어난 TPE (Thermo Plastic Elastomer / 열가소성 탄성플라스틱체) 소재를 사용해 미끄러지지 않아 안전하고, 슈즈의 무게가 평균 120g로 가벼워 맨발인 듯한 가벼운 느낌과 맨발 보행에 가까운 향상된 착화감으로 발 근육의 고른 발을 유도하여 건강한 보행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고급 스판덱스 텍스류 고급원단의 소재를 사용해 실용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드라이 원단 소재의 특성상 고탄력으로 구겼다 꺼내도 원형 그대로를 유지하며 신고 벗기도 편안하다.

또한 발에 딱 맞게 밀착되어 바닷가 활동 시 모래가 들어가지 않아 신발을 털어낼 필요가 없어 자유로운 활동을 돕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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