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시티헌터> 주인공 이민호의 스마트한 집안 소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속 복수를 위해 살아가는 차도남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는 이민호의 매력을 잘 드러내는 이색 소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특히 현대카드 프리비아가 운영하는 모마온라인스토어코리아(www.momaonlinestore.co.kr)에서 독점으로 판매하는 디자인 소품은 극중 이민호가 모든 작전을 구상하고 의논하는 작업실의 책상과 책꽂이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도에 상관없이 매년 사용할 수 있는 ‘퍼페츄얼 캘린더’는 극중 이민호의 책상 위의 스마트한 아이템으로 돋보인다. 독창성과 기발함이 돋보이는 달력으로 기능뿐만 아니라 형태미까지 갖췄다. 탁상뿐만 아니라 벽에도 걸 수 있게끔 디자인되었다.


극중 이민호의 서재에는 책이 쓰러지지 않도록 받쳐주는 ‘제임스 북엔드’가 모노톤 일색의 작업실에 산뜻함을 더한다. 책을 밀고 있는 모양으로 스테인리스 스틸판이 붙어 있어서 많은 양의 책이 있어도 밀리지 않도록 견고하게 버틴다.


시티헌터 속 이민호 책상 위에 배치된 ‘프로펠러 펜’은 균형을 잡고 서있거나 마치 프로펠러처럼 끊임없이 움직인다. 금속공예의 섬세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펜은 퍼페츄얼 캘린더의 독특한 매력과 어울려 책상 위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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