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새 유닛 A.S. RED, A.S. BLUE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A.S. RED는 가희, 정아, 유이, 나나가 애프터스쿨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려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A.S. BLUE는 주연, 레이나, 리지, 이영 소속으로 그 동안 애프터스쿨에게서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설레임’ 가득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번 애프터스쿨 유닛의 화제와 함께 그들과 곡을 함께 작업한 국내 정상급 프로듀서의 맞대결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A.S. RED의 타이틀곡 ‘밤하늘에’로 활동 예정이다. 이 곡은 애프터스쿨의 ‘AH!, DIVA, 너 때문에’의 히트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작사 작곡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년 만에 용감한형제와 애프터스쿨이 다시 뭉치게 되었다.

A.S. BLUE는 멤버 구성만 봐도 상큼함이 느껴지는 유닛으로, ‘청순 발랄’함을 무기로 올 여름을 강타할 예정이며 오렌지캬라멜의 ‘마법소녀’, ‘아잉♡’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조영수’ 작곡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사랑스럽고 발랄한 멜로디에 ‘안영민’의 수줍지만 솔직 당당한 가사까지 더해져 A.S. BLUE의 콘셉트에 딱 맞는 곡으로 표현 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기대된다!”, “레드팀은 완전 카리스마 넘칠 것 같고 블루팀은 너무 상큼하고 귀여울 것 같다”, ”그냥 빨리 무대를 보고 싶다”, “용감한형제와 조영수의 대결도 궁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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