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오는 16일부터 방영될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애정만만세’ 현지촬영 제작지원에 나섰다.

드라마 ‘주몽’ ‘선덕여왕’ ‘도망자’ 그리고 올해 ‘미스리플리’와 ‘시티헌터’ 등 10여 편에 제작지원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온 모두투어가 또 한 번 드라마 협찬을 통해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린다.

‘애정만만세’는 남편에게 배신당한 여자가 씩씩하게 현실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홈드라마로, 이보영, 이태성, 배종옥, 천호진, 김수미, 변정수, 윤현숙 등이 캐스팅되었다. ‘황금물고기’ ‘춘자네 경사났네’ 등을 연출한 주성우 PD와 ‘살맛납니다’ ‘내사랑금지옥엽’ ‘황금신부’ 등을 집필한 박현주 작가가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모두투어는 지난 6일부터 12박 13일 동안 진행된 ‘애정만만세’ 괌 현지 로케이션 촬영 제작지원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괌의 에메랄드 빛 바다와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에피소드들을 카메라에 담아냈으며, 모두투어에서는 괌의 유명 관광지 ‘사랑의 절벽’ ‘스페인광장’ 등 관광지 섭외와 가이드 등 현지 촬영이 원활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했다.

모두투어 남태평양사업부와 괌 관광청, PIC가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성공리에 끝마친 ‘애정만만세’ 괌 촬영 분은 드라마 3부까지 전파를 탈 예정이고, 20부까지 엔딩 시 모두투어 로고를 노출시킴으로써 브랜드 선호도 및 홍보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

모두투어 홍모마케팅팀 남수현팀장은 “모두투어는 2005년부터 드라마, 영화 등의 협찬으로 고객들에게 이름을 알려왔다. 이는 브랜드 홍보 수단인 동시에 해외 촬영지를 이용한 관광상품 개발, 그리고 더 나아가 한국 컨텐츠 발전에 기여한다는 의미다”며 “앞으로도 모두투어는 협찬을 통해 한국 문화산업과 관광업계가 상호발전 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8월 초 ‘애정만만세’ 괌 촬영지 상품을 기획해 단독 출시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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