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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OST, '백지영 파워'로 돌풍!

입력 2011-07-15 11:27:26 수정 2011071511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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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여제’ 백지영의 폭풍질주가 단연 돋보인다. 백지영이 참여한 ‘공주의남자’ OST ‘오늘도 사랑해’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OST의 첫 번째 주자인 백지영의 ‘오늘도 사랑해’는 티저 영상부터 강한 흡입력으로 누리꾼들을 사로잡았다.

올해 최고의 OST로 일찌감치 점쳐지며 공개와 동시에 각 음원차트 상위권을 올킬, 포털사이트 실시간 연관 검색어를 백지영 OST로 점령하는 등 OST 퀸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역시 발라드 퀸 백지영이다”, “백지영이 부른 OST는 최고다”, “드라마랑 분위기가 잘 맞아서 좋다” 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백지영을 이은 ‘공주의남자’ OST 두 번째 주인공으로 하동균, 이정, 이영현 등을 거론하며 이들 중 과연 누가 다음 가창자로 등장할 것인지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제작사 어치브그룹디엔 정승우 대표는 “백지영에 뒤를 이은 가창자 또한 최고의 실력을 갖춘 보컬리스트로, 오는 7월 20일 ‘공주의남자’ 첫 방송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쁜남자’, ‘시크릿가든’ 등 제작하는 OST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가는 제작사 어치브그룹디엔이 이번 ‘공주의남자OST’로 OST 흥행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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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5 11:27:26 수정 2011071511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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