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가공 전문 기업인 영진엠앤에프가 지난 7월 13일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과 미래지식경영원이 주관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하는 ‘2011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 선정 및 창업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발굴해 경영컨설팅을 지원하고 지식서비스 경영이 중소기업 전반에 확산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영진엠앤에프는 2005년에 출범하여 한우의 가공과 유통을 주력으로 하는 육가공 전문기업으로서, 정직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고객 여러분들의 가정에 깨끗하고 질 좋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엄격한 위생시설과 철저히 검증된 최상의 제품만을 생산 및 유통을 하고 있으며,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협안심한우, 농협안심한돈’ 등을 생산, 공급과 함께 2010년부터는 농협중앙회 ‘농협안심축산물전문점’ 공식지정업체로 선정되어 농협안심축산물전문점의 개설 및 관리를 하고 있는 축산전문기업이다.

또한 온라인 한우도매 쇼핑몰인 영진한우(www.15772328.com)를 출범하여 소비자에게 최고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토로 한우 유통에 새로운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영진엠앤에프 조경익 대표는 “이번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 선정을 계기로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혁신을 통해 모범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다연 기자(cd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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