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기온 때문에 지치기 쉬운 여름은 불 앞에서 요리를 하는 주부들에게는 너무나 괴로운 계절이다.

하지만 날씨가 덥다고 요리를 하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 이때는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주방가전의 도움을 받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네오팟 광파오븐 마케팅 담당 이화용 대리는 “더운 여름철 적절한 주방가전을 활용해 요리하면 조리시간이 절약될 뿐만 아니라, 주방의 온도가 상승하지 않아 수월하게 요리할 수 있다”며, “주방가전을 선택할 때에는 성능도 중요하지만, 활용성과 사용의 편리함 등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더운 여름철, 체력소모 없이 즐겁게 요리할 수 있도록 작동이 편리하고 조리시간을 단축해주는 주방가전을 소개한다.

▲ 조리과정이 보이는 네오팟(NEOPOT) 광파오븐은 굽기, 물 없이 데치기, 식품 건조 등 다양한 조리법이 가능하다.

원적외선과 할로겐 히팅 시스템을 사용해 재료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음식물을 골고루 맛있게 익혀준다.

또한 별도의 해동 및 예열시간이 필요하지 않아 조리시간이 단축되며, 육류의 경우 조리 과정 중에 불필요한 기름기가 제거되므로 건강하게 육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 캡슐커피머신만 있다면 가정에서도 맛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 수 있다.

국내 유일의 우츠(UTZ) 인증을 받은 캡슐커피머신 크레메소(Cremesso)는 버튼을 누르기만하면 언제든지 신선한 원두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에스프레소로 내린 원두커피에 얼음과 시원한 물을 첨가하고 취향에 따라 시럽을 추가하면 커피전문점 못지않은 고급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크레메소는 매년 한 군데씩 커피 원산지를 선정해 리미티드 에디션 월드투어 캡슐커피를 선보이고 있으며, 원산지에 따라 다른 커피 맛과 향을 소개한다.

▲ 불꽃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LG전자의 가스레인지 히든쿡은 가스레인지 사용 시 발생하는 열기 및 일산화탄소발생량을 감소시켜, 쾌적한 조리 환경을 조성한다.

또 균일하게 열이 전달되기 때문에 효율적인 조리가 가능하며, 고온주의램프와 2시간 자동 소화 기능 등을 장착해 안전성을 높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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