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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닭갈비 피자’ 중계캐스터로 변신?

입력 2011-07-15 16:26:53 수정 2011071516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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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는 신제품 ‘닭갈비 피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닭갈비 피자’ TV-CF를 온에어 했다.

광고에서는 모델 한효주가 신영일 아나운서와 함께 신제품 ‘닭갈비 피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한여름 밤 한강 둔치에 모인 관중들에게 생중계로 전달한다.

CF는 노련한 신영일 아나운서의 리드로 미스터피자만의 특징인 저온숙성 100% 생도우를 소개하고, 이를 한효주가 이어 받아 쫄깃한 도우를 만드는 미스터피자의 수타 방식을 소개한다.

이후 신영일 아나운서가 “생생한 파인애플~”이라고 토핑을 소개하자, 한효주가 “맛깔나네요!”라고 받아 치며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다.

회사 측은 “한효주는 다수의 CF 경험을 살려, 신영일 아나운서가 편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한편, 신영일 아나운서는 중계캐스터역을 처음 맡은 한효주에게 간간이 코치를 해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배우 한효주는 “닭갈비의 매콤달콤한 맛 때문에 피자인데도 전혀 느끼하지 않아, 먹는 장면도 수월했다”며, 촬영 후에도 ‘닭갈비 피자’를 계속해서 먹는 등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피자사랑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미스터피자 김상호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CF는 중계캐스터로 변신한 한효주가 신영일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추며, 맛과 정성이 살아있는 미스터피자만의 강점을 고객들에게 생동감 있게 전달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터피자가 지난 7일 출시한 ‘닭갈비 피자’는 한국의 대표음식인 닭갈비를 더욱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부드럽고 쫄깃한 닭다리 살을 정통 닭갈비 양념으로 구워 진하고 매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담백한 고구마와 상큼한 파인애플을 토핑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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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5 16:26:53 수정 2011071516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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