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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스페이스 에이치- ‘오브제, 오브제, 오브제․․․’展

입력 2011-07-15 16:57:13 수정 2011-07-15 17: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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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젊은 현대미술가 10인이 참가한 ‘오브제, 오브제, 오브제․․․’전이 원서동 아트스페이스 에이치에서 20일까지 열리고 있다.


아담톰슨, 저스틴 가이어, 요 오카다, 요그 오버그펠, 강승희, 박성연, 박지혜, 이윤미, 장유정, 최대진 등이 오브제를 중심으로 사진과 회화, 설치와 비디오 등 다양한 매체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게 전시장 1층부터 4층까지 무대를 꾸몄다.

이번 전시는 10명의 작가들의 ‘모임’을 전시한다. 그러나 10명의 작가에게서 유사성을 찾거나 계보를 이어보려는 노력은 무의미하다. 그들은 어떻게 모였는가라는 형식보다는 관계적 반향들이 생성하는 내용적 변주들에 집중하고자 한다.

오브제는 현대미술의 경계에서 재현과 전략, 대응 등 예술가 개개인의 의도와 목적에 따라서 다양하게 접근되었다. 지나간 쟁점과 이슈라며 진부성을 논하기 이전에, 새로운 예술이 앞선 예술의 후위현상일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작가들은 전시를 통해 어떤 이에게는 추억을, 누군가에게는 현재를, 다른 이에게는 새로움을 향한 자극이 되길 기대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강승희 작가는 “예술에 대한 동시대 예술가의 고민과 대응은 모두 다르다. 한 두 개의 폴더 안에 담아 묶어서 설명한다는 것이 불가능할 만큼 그 유사성을 연관 짓기도 어렵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전시를 통하여 오브제라는 끈으로 작가와 작가들의 작품을 매듭지으려고 하는 이유는, 오브제에 담긴 그 반항적이며 전복적인 에너지에 대한 향수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작가들 사이의 관계형성 과정, 그리고 차이 나는 오브제들이 모였을 때 발생하는 반응들을 고민하며 작품을 감상하면 작가의 의도에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02-766-500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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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5 16:57:13 수정 2011-07-15 17: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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