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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교육, 캠퍼스 개원으로 브랜드 확장 나서

입력 2011-07-17 09:32:04 수정 2011071709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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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은 오는 9월, 6개 지역에 캠퍼스를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아발론잉글리쉬는 올해 상반기에만 총 9개의 신규 캠퍼스를 개원했으며, 초등 전문 영어 랭콘잉글리쉬는 총 15개의 신규캠퍼스를 개원했다.

이는 2011년 동종업체 프랜차이즈 개원 현황을 비교했을 때 최대 수치다.

아발론교육은 현재 초·중등 대상 아발론잉글리쉬와 초등 영어 교육 전문 브랜드 랭콘잉글리쉬를 운영하고 있다.

아발론잉글리쉬는 초등부 ‘CHAMP’ (초3∼6학년)와 중등부 ‘IVY’ (중1~3학년)가 있으며, EFL (English as Foreign Language) 환경에서 이길 수 있는 영어학습의 틀을 만들어주는 최적화된 수업 방식이 강점이다.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연계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실력 향상은 물론,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랭콘잉글리쉬는 국정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컨텐츠를 재구성해 영어 능력과 창의 사고력까지 키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발론교육 관계자는 "이번 신규캠퍼스 확장은 교육업계 종사자들로부터 아발론교육의 꾸준한 교육 커리큘럼 개발이나 체계적인 강사 교육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질 높은 영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입력 2011-07-17 09:32:04 수정 2011071709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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