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혜빈의 스타일리쉬 바디’를 출간하며 연예인 뷰티 북의 새 바람을 몰고 온 전혜빈이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8월호를 통해 다시 한 번 그 뜨거운 매력을 발산한다.

포토그래퍼 안주영 실장의 촬영으로 진행된 전혜빈의 화보는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근육과 섹시미를 과감하게 선보이며 보는 사람들을 단번에 사로잡는 섹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특히 근육의 완벽한 균형감과 8등신의 황금 비율을 드러낸 전혜빈의 ‘바디 수트 룩’은 촬영 현장에서 신이 내린 완벽한 몸매를 제대로 부각시켰다는 평을 들었을 정도다.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한 에디터는 “전혜빈의 화보 결과물을 보고 인스타일 편집국 전체에 몸매 관리 열풍이 불었을 정도로 강한 충격이었다”며, 전혜빈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혜빈은 호주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자신의 책 ‘스타일리쉬 바디’에 수록된 다양한 화보를 차례로 공개한 바 있다.

여자 연예인 중 단연 눈에 띄는 몸매와 스타일링으로 출판계에도 돌풍을 일으켜 이미 1만부가 넘는 책이 판매됐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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