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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회복 보양식, 레드와인과 함께하면 ‘금상첨화’

입력 2011-07-18 11:54:09 수정 2011-07-18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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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초복, 폭우와 습한 날씨 속에서도 삼계탕을 비롯한 각종 보양식 식당은 체력을 보충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보양식인 삼계탕은 식욕이 떨어지고 땀을 많이 흘려 원기를 잃을 때 먹으면 좋은 보신 음식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삼계탕의 칼로리는 1500kcal가 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나 비만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삼계탕은 인삼주를 곁들이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돕는 레드 와인을 함께 마시는 것도 좋다. 레드 와인의 HDL 콜레스테롤이 삼계탕의 유해한 콜레스테롤 활성화를 억제해 콜레스테롤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으며, 와인 속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몸의 피로를 풀어준다.

또한 만화 ‘신의 물방울,’ ‘식객’ 등에 등장해 화제가 된 이태리 와인 ‘요리오’는 여름철 보양식에 두루두루 잘 어울리며, 기름기 많고 느끼한 음식을 깔끔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특유의 향과 기름이 특징인 오리고기는 과일향이 풍부하면서 살짝 스파이시한 맛이 돌아 프랑스 론 지방에서 생산된 ‘들라스 꼬뜨 뒤 론 생떼스프리’와 잘 어울린다.

남성들이 좋아하는 장어구이에는 실크처럼 부드러운 질감이 조화를 잘 이루는 이태리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 레드 와인이 좋다. 이 와인은 장어의 기름진 질감을 완화해 주고 식감을 좋게 한다.

바다의 산삼을 넣은 대표적 보양식 전복소갈비찜 같이 깊고 풍부한 맛의 요리에는 프랑스산인 ‘크레스만 그랑 리저브 메독’처럼 다소 드라이한 와인을 곁들여야 맛과 향이 살아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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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8 11:54:09 수정 2011-07-18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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