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주얼리 전문 브랜드 미니골드가 1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의 천연 다이아몬드 커플링, ‘마띠에르(Matier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니골드 마띠에르 커플링은 남녀 반지가 각각 16만1천원, 13만7천원으로 커플이 함께 구매했을 때에도 30만원을 넘지 않아 다이아몬드 제품으로서는 비교적 파격적인 가격이다.
미니골드 관계자는 견고하고 자연스러운 반짝임을 지닌 천연 다이아몬드 세팅과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마띠에르 커플링은 선착순 200 커플에 한해 한정 판매 될 예정이다.
미니골드 MD팀 이민숙 MD는, “최근 해외 명품 주얼리 브랜드들의 무리한 가격 상승으로, 합리적 가격의 국내 브랜드 커플링에 눈길을 돌리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커플링를 고를 때에는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하고 우아한 디자인을 선택하면 실패가 없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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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8 13:03:04
수정 2011071813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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